비트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방법

건강|2019. 3. 13. 22:00

오늘은 비트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붉은색으로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트이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작용을해 암예방과 염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16세기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재배가 시작된 비트는 지중해 시칠리아가 재배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빨간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잎은 적근대와 비슷하지만 빨간색 뿌리는 우리나라 순무와 비슷합니다.

 

뿌리채소로 보통 무를 사용하지만 잎도 식용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속잎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겉잎은 고기와 함께 요리에 사용하면 요리에 풍미를 높일수 있습니다. 


뿌리는 저장성이 좋아 1년 내내 먹을수 있지만 제철은 가을부터 초겨울 입니다. 


비트는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 입니다. 


국내에서는 근공채, 홍채두, 붉은 수무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비트의 효능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항암작용


2. 빈혈예방 , 피부질환 개선 


3. 이뇨작용, 부종완화 


4. 변비예방 , 다이어트 


5. 혈관질환 예방 


6. 간건강 첫번째 비트의 효과중에 항암작용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비트가 최고로 좋다고 합니다. 


비트는 베타인, 안토시아닌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항암작용 면역증진 및 체내 독소를 제거해 


고혈압, 고지혈증 , 당뇨, 암등 질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암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엄청 다양하게 많지만 과도한 활성산소가 제정에서 생기는 화학물로 적정량이 


존재할 경우 세균이나 이물질을 공격해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될 경우 몸안은 순화하면서 혈관을 막고, 세포를 손상시켜 호르몬 체계를 혼란을 


만들어 암을 유발하거나 당뇨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하기 전에 막을수 있는 몸속 환경을 만들어 내는 음식은 항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트라고 합니다 비트의 붉은 색소 안토시아닌이란는 성분이 우리 인체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실산염과 같은 발암 물질의 농도를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비트의 두번째 효과 빈혈예방에 좋습니다. 



빨간무라고도 불리는 비트에는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철분은 적혈구, 생성및 혈약조절에 효과적이어서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세번째 비트는 이뇨작용과 부종완화에 좋습니다. 


비트에는 섬유소와  알카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를 촉진시켜 주는 고마운 식품입니다. 


이뇨작용이 활발하게 되고 몸속에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어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이 배출되어 부종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비트를 장기적으로 섭취시 담석이나 신장결석등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네번째 비트는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100kg당  45kcal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비트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비트를 생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다섯번째 비트의 효능중 혈관질환 예방은 비트는 혈관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피를 맑게 해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고지혈증 질환을 완화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섯번째 비트의 효능으로 간건강에 좋습니다. 비트에는 간세포생성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비트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간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비트를 먹는 방법에는 비트즙을 내서 먹거나 분말로 내서 먹는경우도 있지만 주로 생것 그대로 샐러드나 


생채로 먹어 깨끗이 씻은후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이용하면 좋고 , 


쓰고 남은 비트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키친타월로 감싼후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식품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비트는 장이 예민한 분들에게는 좋지 않고 


설사나 소화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분들에게는 과민성 장증후군이 나타날수 있으니 


장이 약한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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