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에이미 프로포폴 사건

TV, 연예인|2020. 3. 27. 10:22

휘성 에이미 프로포폴 사건



가수 휘성이 (본명 최휘성 38)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경찰이 마약 업자를 검거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도 프로포폴을 다량 

투약했다는 진술및 물증을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휘성이 투약한 프로포폴 양이 상당히 많다고 보고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휘성의 프로포폴 의심정황은 처음이 아닙니다. 

2013년 군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휘성은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등 

여러곳에서 프로포폴 상습 투약하나 혐의를 받았는데요 



휘성은 조사받을 당시 "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치료 목적"이었다며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휘성은 그당시 2013년 7월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2013년 이후에도 2019년 4월 방송인 에이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포폴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논란이 일어났었는데요 

그당시 저도 에이미의 인스타 폭로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에이미 인스타 폭로글  https://cocoriri.tistory.com/26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에 자신의 소울메이트 친구가 함께 프로포폴 투약을 했는데 

그친구가 자신에 대한 성폭행을 모의하고 있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해당인물로 휘성을 지목했었습니다. 





그러자 휘성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는 유튜브 계정에 휘성과 에이미의 사과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휘성에이미 녹취록 무편집 풀버전 


휘성과 에이미 녹취록에서 휘성은 " 나 어떻게 해야하니? 나 어떻게 살아야하니?

왜 그런거야? 라고 말하며 눈물을 터뜨렸고 에이미는 " 네 얘기 다 들으니까 내가 

쓰레기같이 느껴져서 . 내가 진짜 잘못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서울신문 휘성에이미 기사 


그러자 휘성은  "너가 잘못했다고 해도 이제 아무도 안 믿을것 " 이라면서 콘서트도 취소되면서 

모든 계약이 무너지게 됐다. 난 이제 무슨일하고 살아야하니?

 나 노래는 할수 있을까?" 라며 절규했습니다. 

에이미는 녹취록에서 " 휘성아 나 용서해줘 "라며 사과하자 " 네가 날 용서해야 한다며 이제 

아무도 날 안믿는데 난 어떻게 살아야 하니" 라며 오열했습니다. 





에이미는 이에 " 아니야. 아니야. 내가 확실히 다 돌려놓을께" "나는 너가 대단해보였고 

나는 너한테 자격지심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휘성은 에이미에게 " 왜 그 희생양이 내가 되어야해"라고 했습니다. 




소속사는 영상 자막을 통해 " 휘성이 성폭행 모의를 한 존재로 누명을 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당시 네티즌들은 에이미의 잘못을 질책하고 욕을 엄청 먹는 상황이 되었었는데요 

지금 휘성이 다시금 프로포폴 수사를 받는다고 하니 

에미는 억울한 상황이였다고 볼수있습니다. 



휘성은 YG 소속연예인이었고 YG엔터테인먼트의 마약및 프로포폴 사건은 처음이 아닙니다. 

또한 휘성의 포로포폴 의혹도 벌써 3번째인데요 

휘성의 멘탈이 약해보여 안타깝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압박과 스트레스로 프로포폴을 접하였다면 

하루빨리 멘탈회복하고 수사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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