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미와 프로포롤 함께한 A군 /에이미인스타그램주소

TV, 연예인|2019. 4. 16. 17:34


오늘자 에이미가 A군 마약폭로로 기사 일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에이미는 2015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미국 강제 출국을 당했는데요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프로포폴을 함께한 A씨가 있다고 글을 올립니다.


에이미의 글에는 A씨가 에이미를 성폭행하고  영상으로 찍을 계획을 했고 

그걸 협박용으로 쓰려고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나와있는데요 


네티즌들은 에이미가 말한A씨 연예인이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이미의 소울메이트는 누구일까요?



갑자기 살찐 모습으로 다이어트 셀프 실험을 하고 있다는 에이미가 

이번에는 연예인A와 함게 프로포폴을 했다는 폭로가 이어집니다. 



                   

    에이미의 SNS전문입니다. 


오늘은 참 너무 맘이 아프고 속상하는 날이다.. 요즘 나는 뒤늦은 후회지만 요 몇년간 나스스로를 

반성하고 돌아보고... 또 후회하고 그렇게 지난날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잘못과 또 사랑받았던 그때를  추억하고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제가 좋아한단 친구가 있었습니다. 친구로서 자랑스럽고 멋있었떤 사람..

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죠..

그러다가 제가 잘못을 저질러서 경찰서에 가게됐죠.. 그때 누구누구와 같이 프로포폴을 했느냐고 

물어봤을떄 제 입에서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저만 처벌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제가 잡혀가기전, 몇일전부터 제가 잡혀갈거라는 말이 이미 오고가는 상황에서 갑자기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곤 상상도 못할 얘기를 들었습니다. 에이미가 혹시라도 자기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그전에 같이 에이미를 만나서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어서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고 그걸 제안한 사람은 제 친구였습니다...제안받은 사람은 도저히 그런일을 할수 없어서 저에게 

말해준거였고요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사가 시작되자. 군대에 있던 그 친구는 새벽마다 전화해서는 "나를 도와달라..미안하다..

그런게 아니다" 변명만 늘어놓더군요. 제가 마음이 좀 약하니까 그걸 이용했는지 몰라도 

자기 연예인 생활이 끝이 날수도 있따"면서 자기 죽어버릴거라고 도와달라면서 매일 새벽마다 

전화를 하던군요, 안고가라고, 안고가라고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는 작전?은 자기는 아니라고 했지만, 녹취록에 있더군요

저는 그래도 군대에서 나오는날 그친구에게서 연락이라도 올줄 기대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잘 나왔구나 하지만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너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너 알아? 했더니 너가 언제 도와줬냐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그렇게 저한테 애원하던 사람이 일이 끝나니까 절 피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만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직도 제 맘 한구석에는 용서가 되지않습니다. 바보같이 혼자 의리를 

지키고 저 혼자 구치소를 가는 일보다 슬픈것은 소중한 친구의 실체를 알아버린것입니다. 

그게 가장 가슴아프고 그 배심감 잊지못합니다. 

모든 프로포폴은 그 A군과 함께였습니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 지금 제가 저지른 죄로 

지금도 용서를 빌고 아직도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넌 참 환하게 티비에서 웃고있더군요. 넌 나한테 절대 그러면 안됐어! 니가 한 모든것을 

다 모른척하고 피한 너... 그리고 어떻게 나에게 다른사람을 사주해 그럴수가 있었는지.. 

용서해야만한.. 슬프구나 


에이미 인스타그램주소  : https://www.instagram.com/theamy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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