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부부 코로나 확진판정

톰 행크스 부부 코로나 확진판정 

할리우드 스타 톰행크스(63)과 톰행크스의 아내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톰 행크스는 현재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를 방문중인 상태였는데요 

톰 행크스의 12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 자신과 동갑내기 아내 리타윌슨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판정이 나왔다"  알렸습니다. 

 

톰 행크스의 트위터에는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었는데요 

나는 리타와 나는 호주에 있습니다. 감기에 걸린것처럼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리타와 나는 오한과 약간의 미열이 있고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도 받았고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당분가 안전을 위해 격리될 에정이고 우리에 대한 소식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톰행크스는 전설적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이 일대기를 다룬 영화 제작을 위해 

호주를 방문한거 였는데요 

이 영화에서 프레슬리의 괴짜 매니저인 톰파커 대령 역활을 할 예정이였습니다.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할 이영화는 3월 16일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였지만

톰 행크스의 코로나 확진판정으로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에서 성명을 냈습니다. 

우리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항상 최우선순위라며 전세계 제작 현장에서 일하는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톰행크스의 아들도 부모님의 소식을 전했는데요  " 방금 부모님과 통화를 했는데 두분다 잘 지내시고

괜찮다고 하신다 필요한 치료와 절차를 따르고 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린다

모두들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 부모님의 안부를 전했습니다. 

톰행크스의 제작사 워너브러더스 측은 " 호주 보건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직접 접촉한 사람을 식별하고 있다.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치료를 받고 있다" 고도 전했습니다. 

톰행크스 부부는 현재 골드코스트 대학병원에 격리돼어 있다고 합니다.  

톰행크스의 나이도 적지않아  걱정이 되네요 

아무쪼록 톰행크스 부부가 건강하게 완쾌 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