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나대한 해고 징계처분/나대한 여자친구

TV, 연예인|2020. 3. 17. 10:18

                  국립발레단 나대한 해고 징계처분                      나대한 여자친구   



국립발레단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해고 처분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나대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자가격리중이였지만 

여자친구와 일본으로 여행을 갔기때문입니다. 




국립발레단은 2월 14일부터 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호수" 공연을 했습니다. 

이후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났고 국립발레단  130여명 전체가 

2월24일부터 3월1일까지 일주일간 자체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나대한은 이기간 동안 여자친구와 일본여행을 다녀온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여행 사진을 공개적으로 올렸습니다. 

이를보고 논란이 일자 나대한의 인스타그램은 폐쇄했습니다. 

3월2일에는 국립발레단 홈페이지를 통해 강수진 예술감독의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나대한은 Mnet 프로그램 "썸바디" 출연했었습니다. 

10인이 댄스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습니다. 



나대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으로 콩쿠릉 입상한 경력도 많은 실력있는 무용수로

2018년10월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였습니다. 



나대한 여자친구 최민지는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꽃가게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2014년 KBS2 리얼리티 연애프로그램 "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 출연하여 

자신을 연봉1억 플로리스트라고  소개했습니다. 







2015년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적도 있는데요 EXID 솔지와 함께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국민이 조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운동까지 하고있는 이때에 

경솔한 행동으로 국립발레단 최초 해고처분이 내려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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