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아나운서 논란

TV, 연예인|2020. 2. 20. 14:34

한상헌 아나운서 논란


최근 KBS 생생정보, 더라이브를 진행하던 한상헌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에서 갑작스럽게 하차를 

했습니다. 

하차를 한 이유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폭로를 했기 때문인것 같은데요 







남자아나운서가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과 잠자리를 정기적으로 가졌고 이를 알고 있는 

다른손님과 짜고 한상헌 아나운서를 협박했다는 내용입니다. 

이사실은 2월15일 실명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기사만 나온상태였는데 

가세연에서 이 아나운서가 누구인지 실명까지 공개한것입니다. 




[ 연합뉴스 캡쳐 ]



아나운서를 협박한 A씨는 손님으로 알게된 B씨에게 C씨와의 관계를 알렸고 두사람은 C씨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로 한뒤 방송일 계속하고 싶으면 3억원을 보내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는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C씨는 실제로 200만원을 보냈다고 합니다. 





협박한 종업원A씨와 공범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의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한 C씨 아나운서가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가세연은 폭록했고 

그다음 한상헌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한상헌은 KBS아나운서이고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입사 당시 유부남 신입사원이라고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한상헌의 나이는 1981년생이며 올해40입니다. 

아내와 두딸이 있는 유부남입니다. 



KBS는 한상헌 아나운서의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 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프로그램 하차를 공식화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의 사생활이 지져분했던건 아쉽고 충격이지만 

협박을 한 종업원도 잘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거기다 요즘 무차별 폭로를 하고 있는 가세연이 발표한 내용이라 

그리 유쾌하진 않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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