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박보영CCTV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헤프닝

박보영 CCTV

박보영 김희원의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박보영 김희원 모두 강력 부인했습니다. 

3일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보영과 김희원이 열애한다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열애설의 발단은 박보영CCTV였습니다. 영덕에 있는 카페 CCTV 화면을

캡쳐해서  올린거였습니다.  

개인의 사생활 영역인 CCTV화면을 무단으로 올리다니 스타의 사생활 

노츨이 심각하네요 

박보영은 직접 해명했습니다. 

박보영 팬카페 글 전문

열애설이라니 

저 다 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 

아닙니다. 

희원선배님이랑은 피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예요

둘이 밥도 자주 먹어요!! 그건 사실이에요!! 차도 마신다구요!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 때도 돌연변이 감독님이랑 셋이 갔는데... 아... 우리 감독님..

제가 소속사가 없어서 반박기사는 어렵겠지만 이렇게라도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그 영덕에 있는 카페 CCTV 캡처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에요.

동의되지 않은 부분이니까요~

아무튼 여러분 새해부터 놀란 가습 잘 부여잡으시고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 않으시고 일단 쓰시는... 그런부분은~ 참 밉네요

미워

그리고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시면 고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김희원 반응

김희원씨는 박보영과의 열애설을 접하고 굉장히 당황스러워한다고 합니다. 

나이 차이를 떠나 두사람이 사귄다는 건 저역시 친한 사람으로서 말이 안된다고 

지인이 인터뷰 했습니다. 

김희원나이는 1971년생 48세 박보영나이는 1990년생 29세  

김희원과 박보영의 나이차이는 19세입니다. 

박보영은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습니다. 

아직 소속사와의 계약이 되지않아 소속사가 없는 상태입니다. 

김희원은 2014년 개봉한 영화를 통해 박보영과 2013년 연기 호흡을 맞추며 만났습니다. 

그후 권오광 감독의 영화 돌연변이 2015년에도 캐스팅되어 또 한차례 연기 호흡을 

맞춥니다. 

피끓는청춘에서 김희원은 교사역 박보영은 일진학생역으로 출연을 합니다. 

요번에 같이 영덕에 내려간 권감독은 돌연변이를 연출했고 김희원과 평소에 형이라고 부를정도로

영화계에서 절친한 사이인데다 박보영과도 감독과 배우로서 인연이 깊기에 세사람이 

시간이 되는 선에서 식사자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박보영(29세)김희원(48세) 두 배우기 직접 반박한데 이어 박보영의 팬들은 성명문을 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보영 팬연합은 4일  "카페 CCTV화면을 유포해 박보영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시킨 점주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 " 며 카페 점주는 자신의 크나큰 책임을 통감하고 박보영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팬연합은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들며 " 영상정보처리기기운영자는 개인정보가 분실, 도난, 유출, 위조

변조 또는 훼손되지 않도록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한다" 며 이를 위반해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아니하여 개인정보를 분실, 도난, 유출, 위조, 변조 또는 훼손당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팬엽합은 " 법률의 부지는 용서받지 못한다. 라는말이 있다 며 폐쇄회로 CCTV를 유출한 

관계자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팬들은 향후 박보영과 관련되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침해등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하게 법적조치를 취할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박보영과 김희원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고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