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별세

이건희 회장 별세 향년78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78세입니다.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자택에서 호흡곤란과 심장마비 증세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도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병철 선대 회장 사망이후 1987년 삼성그룹 회장을 지냈고 2008년 삼성 비자금 사건이 터진후에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2010년3월에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이건희는 1942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고인은 부친인 이병철 삼성창업주 별세이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라 삼성그룹을 이끌었습니다. 

이건희는 1942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고인은 부친인 이병철 삼성창업주 별세이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라 삼성그룹을 이끌었습니다.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쓰러져 6여년간 입원 치료중이었습니다. 

이건희 회장 유족으로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부회장 ,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부인인 홍라의 삼성 미술관 리움관장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히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회장 이건희는 대한민구 최고 부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의 셋째 아들로서 . cj그룹의 첫째형 이맹희, 새한그룹의 둘째형 이창희를 제치고 삼성그룹의 

후계자로 낙점되고 아버지 이병철이 사망한 1987년 그룹회장에 올랐습니다. 

1993년 6월 신경영을 주창하며 이후 자신의 모토로 삼아왔습니다. 

 

이건희 전 회장은 1942년 1월9일 일제강점기 다싱 경상북도 대구부에서 삼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얼마안가 어머니 품을 떠나 이병철의 고향인 경상남도 의령군의 할머니댁에서 3살까지 자랐고 이후 일본에서 

소학교를 다녔습니다. 

 

이건희 회장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라고 밝혔습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