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먹튀

TV, 연예인|2020. 10. 3. 09:16

이근 대위 먹튀 해명 정리 

 

요즘 유튜브 예능 " 가짜사나이 "로 유명해진 이근 대위가 먹튀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근 대위 먹튀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근 대위는 해군 특수전전단 UDT/SEAL 출신 예비역 대위입니다. 

가짜사나이에서 훈련대장을 맡아 각종 유행어를 만들고 CF까지 찍으며 최근 들어 

가장 핫한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근 대위 지인이라는 사람이 이근대위 빚투 를 공개했습니다. 

이근대위 먹튀를 폭로한 사람은 2014년 이근 대위가 2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약속한 변제일이 됐음에도 핑계를 대며 변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사람은 이근대위에게 200만원을 갚으라는 판결문도 개시 했습니다. 

 

 

 

이근대위 빚투 판결문 사진

 

 

이근대위 먹튀 논란 인스타그램 원본

 

판결문에는 2016년 6월 7일 피고는 원고에게 200만원과 이에 대해 2016년 4월27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고 적시돼있습니다. 

이네티즌은 " 오랫동안 참다 2016년에 민사소소응ㄹ 해서 승소했는데 이때문에 법원에 몇번이나 갔는지 모르겠고 

돈도 제법 들었다. 지인들한테는 돈 빌린적 없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 갚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는 말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근대위 해명영상이 이근대위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습니다. 

이근대위는 해명영상에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리긴 했지만 100만원~ 150만원의 현금을 갚았고 

스카이다이빙 장비및 교육등으로 변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이근대위 해명영상에서 법정에서 패소한 사실에 대해서는 당시 미국에서 교관으로 활동했고 

이라크 파병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부모님께 밀린 우편물을 받은뒤에야 패소한것을 알게돼 

어떻게 할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근대위 해명 발언 

 

돈을 빌렸나?

빌렸다

 

돈갚지 않은게 사실인가?

절대 사실이 아니다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린적 있고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갚았다 

현금으로 모두 갚은건 아니지만 상호합의하에 제가 100~150만원의 현금을 넘겼다

그리고 그분이 갖고 싶어 했던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줬고, 스카이다이빙 교육으로 변제했다.

이사실은 그분도 잘알고 있다. 명백한 사실이다. 당시 제가 줬던 장비, 교육했던 사진 찾았다

 

관련자와 어떤 관계인가?

 

2010년 UDT내에서 작전팀장 또는 중대장 임무를 맡았을 당시 내 밑에 있는 대원이었다 . 

 

왜 패소를 하게 되었는가?

그때 미국에서 훈련 교관을 하느라 해외에 나가 있었다. 소송이 진행중인 사실을 몰랐다 

단순히 여행 비자로 간게 아니고 진짜 교관으로 간거다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인지하게 됐나

나중에야 알았다 2016년 5월부터 미국서 교관으로 활동했다. 12월 이라크에 파병을 갖고 1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때 부모님에게 밀린 우편물을 받았고. 이때 알게됐다. 부모님이 제 우편물을 보시는 성격이 아니다

그냥 보관하시고 저를 가끔 만날때 전달해 주신다. 

 

패소를 안 이후에 따로 조치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법에 대해 잘알지 못한다. 외국에 있을때 진행되고 판결이 났다. 

아무 조치를 할수 없었다. 한국으로 귀국하고 나서도 케이스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어떻게 할수 없었다. 

여러분께 빠른 조치를 하지 못한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이근대위는 빚투 논란에 대해 이렇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명영상을 올리고 네티즌들은 일단 중립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근대위 빚투에 대해 말한분은 인스타그램에 또다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현재까지는 이근대위 말이 맞는것인지 이근대위 후배의 맞는말인지 알수 없지만 

두분다 원만하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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