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 확진

TV, 연예인|2020. 10. 2. 16:10

트럼프 코로나 확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일 (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빰 @FLOTUS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것 이라고 올렸습니다. 

 

 

 

이어 올린 트럼프 트위터에는 " 코로나19 양성판정후 나와 멜라니아는 관저에 격리됐으며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 면서 "우리의 기분은 괜찮다"라고 말했습니다. 

숀 콘리 미국 대통령 주치의는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이 모두 현재 괜찮은 상태" 라면서 

대통령 부부는 회복하는 동안 백악관 관저에 머무를 계획이라고 성명했습니다. 

 

 

 

영부인 멜라니아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실을 확이하면서 

"집 관저)에서 격리하고 있다, 우리 부부의 건강상태는 괜찮다 . 

나는 모든 약속을 모두 연기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트럼프는 최측근 가운데 한명인 호스 힉스 백악관 보좌관의 감염 사실이 확인한뒤 

최측근의 감염으로 트럼프도 양성판정을 받은것입니다. 

 

평소 트럼프는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등 코로나 방역지침을 무시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결국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결국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저평가하고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등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지난달 13일에는 네바다주 헨더슨시의 중장비 제조업체 소유 창고에서 

50이상 모임을 금지한 방역지침을 어기고 수천명이 참석한 실내 유세를 강행해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유세에 첨석한 지지자 대다수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사람 간 거리두기도 지키지 않고 

선거유세를 해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지난 8월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 행사도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사 참석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서로 몸이 닿을 정도로 좁은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서로 몸이 부딪힐 정도의 좁은 통로를 통해 오가는 모습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 마스크 없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선거 유세장의 지지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코로나는 " 감기의 일종" 이라거나 

" 미국에서는 매해 감기로 몇만명이 죽는다 "등의 발언을 해 도마위에 오른적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양정 뉴스 속보 보러가기 

 

https://youtu.be/VS1IwbvI9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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