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중고생 학원감염/미추홀구 홈페이지 사이트

알쓸신잡|2020. 5. 13. 11:38

인천 미추홀구 중고생 학원감염

인천 미추홀구 홈페이지 사이트



인천에서 중고등학생 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들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뒤 확진된 인천 세움학원 20대 학원강사와 

접촉으로 감염된것을 발표됐습니다. 


미추홀구 확진자 발생 


이태원 킹클럽을 다녀온뒤 확진된  인천15번 확진자 (24 미추홀구 거주) 와 접촉한 8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확진자 15번은 미추홀구 세움학원 강사입니다. 

확진된 8명중 5명은 세움학원에서 확진자15번의 수업에 참여한 고등학생이고 1명은 확진자15번의 

개인과외를 받은 중학생입니다. 

나머지 2명중 1명은 확진 중학생의 어머니이고 다른 1명은 세움학원 강사입니다. 



인천확진자 15번은 지난 2.3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했고 9일 확진됐습니다. 

확진자15번은 6일 세움학원에서 수업을 했고 7일 연수구 집에서 중학생 1명을 과외했습니다. 

중학생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맨처음 확진자15번은 1차 역학조사 당시 무직이라고 밝혔지만 인천시는 휴대전화 위치정보 조회등을

통해 허위진술인것을 확인했습니다. 

2차 역학조사에서 확진자15번은 뒤늦게 세움학원 강의, 개별과외를 대해 진술했고 

곧바로 세움학원 수강생 등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신규 확진된 8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이중 미추구홀 고등학생 1명이 미추홀구 팔복교회를 

방문했고 중구에 사는 고등학생 1명이 온사랑장로교회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팔복교회, 온사랑장로교회 예배 참석자 1050명에 대해한 검체 검사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역학조사에서 직업과 동선에 대해 거짓진술을 한 A씨에 대해서는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염병의 예방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고발할계획이라고 합니다. 



인천미추홀구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michu.incheon.kr/home/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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