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부따 얼굴공개/부따 강훈 출신학교

알쓸신잡|2020. 4. 17. 14:32

강훈 부따 얼굴 공개 

부따 강훈 출신학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을 한 조주빈과 함께 석차취 불법 음란물을 제작하고 촬영한 공범

일명 부따 강훈(19)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강훈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기전 마스크를 벗은 모습으로

포토라인에서 " 죄소하다. 정말 신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하다"고 

말한뒤 호송차량에 올랐습니다. 



강훈은 검정바지와 회색 후드셔츠를 입고 입고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바닥을 보고 있어서 얼굴을 똑바로 볼수 없었고 기자들이 "미성년자로서 첫 신상공개 

대상인데 부당하 생각하냐" "조주빈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냐" 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강훈은 텔레그램에서 "부따" 라는 대화명을 쓰며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의 참여자를 모집

및 관리하고 범죄수익금을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됩니다. 



강훈은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현금을 넣어두면 다른 공범이 돈을 가져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썼다고 합니다. 



부따 강훈은 공부를 잘해서 중학교때 과학고 입시를 준비했고 모범생이였다고 합니다. 



강훈 부따 출신학교는 "고려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를 졸업하고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부따 강훈은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고 대기업 멘토링 기획 

선발경력도 있다고합니다


좋은 머리를 죄질이 나쁜곳에 쓴 강훈은 죄값을 반드시 치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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