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채연 폭행, 성희롱논란

TV, 연예인|2019. 12. 12. 11:03

보니하니 채연 최영수폭행논란

박동근 성희롱논란



EBS 장수프로그램 보니하니에서 진행을 맡고있는 채연 진행자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채연은 2004년생의 만15세이고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의 멤버입니다. 





폭행논란은  당당맨으로 나오는 최영수(35) 이고 

성희롱 논란은 박동근(36) 입니다. 






원본출처 트위터 :   https://twitter.com/ThePopHub/status/1204530145832386561


이논란의 시작은 한 커뮤니티에 보니하니 당당맨 최영수 버스터즈 채연폭행이라고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는데요 



보니하니 촬영의 쉬는시간인듯 싶은데 채연이 최영수의 팔을 붙잡았습니다. 



그러자 최영수는 보니하니 채연의 손을 강하게 뿌리칩니다. 



그리곤 몸을 휙돌려 채연을 향해 가격하는 포즈를 취하는데요 




채연에게 팔을 휘둘루고 현장음에는 " 퍽 " 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중요한 장면에서 

김주철이 가리고 있어 해당장면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채연은 아픈듯 얼굴은 웃고있지만 팔을 감싸고 있습니다. 


김주철이 화면을 가리고 있지만 모션만 본다면 충분히 폭행으로 오해할만한 행동이였던것 같습니다. 




문제의 박동근 성희롱 발언입니다. 


원본출처 트위터 :  https://twitter.com/gcdagsg/status/1204625693478244352




박동근은 하니 채연에게 넌 입에서 리스테린 냄새 나 

하니는 지금요? 

박동근: 너는 소"독한 년"이야 


이렇게 말합니다. 

[리스테린 소독한년] 이라고 하면 

리스테린은 구강청결제 가글인데 무슨말인가 어리둥절 합니다. 




여기서 말한 " 리스테린소독" 은 성매매업소에서 구강성교 전후로 소독을 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즉 리스테린 소독한년은 은어로 쓰이는 말이고 미성년자 채연에게 성희롱 발언입니다.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부분입니다. 

2004년생 어린 친구에게 어떻게 저런말을 하는지 이해할수 없는데요 

 



원본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irlgroup&no=4133008



이영상은 하니 채연에게 과자를 먹여주면서 손가락을 채연입에 갖다는 놓고 장난치는 모습입니다. 

어린학생에게 뭐하는 짓인가요?




이내용은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이미 몇개월전부터 문제점이 수면위로 올라오고 

보니하니를 많이 본 시청자들은 느꼈던 부분인것 같습니다. 





 제작진은 처음 논란이 일고 방송영상과 관련해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출연자간에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고 생방송을 진행하며 출연자들끼리 허물없이 지내다보니 

어제는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15세 어린소녀와 36세 성인이 저렇게 폭력을 장난처럼 했다는건 이해할수 없는 사실이네요 

이 의견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더 화가 났구요 

EBS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김명중 사장이 직접 사과를 했습니다. 




EBS 김명중 사장은 문제의 출연자 최영수와 박동근에 대해 즉각 출연정지시키겠다고 합니다. 

최영수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은 채연을 때리지 않았고 억울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만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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