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인터뷰 병역기피 의혹 논란

TV, 연예인|2019. 9. 18. 14:27


유승준 인터뷰 병역기피 의혹  SBS본격연예한밤



17일 오후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유승준을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유승준은 지난 7우러 대법원이 유씨에게 비자를 발급해주라는 취지의 판결로 사건을 고등법원

으로  돌려보낸것과 관련해 너무 기뻤다 가족들과 다같이 있을때 그소식을 듣고 함께 울었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유승준은 방송에서 "자원입대하겠다"고 언론 인터뷰를 했는데 기사에 대해서도 해명을 했습니다. 






유승준은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는 기자분이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기자분은 " 승준아 , 너 나이도 찼는데 군대가야지? "라고 말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 네 그럼 가게되면 가야죠"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1면에 " 유승준 자원입대 하겠다 " 이렇게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바로 다음날 유승준은 군입대 기사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박수를 치고 좋은 힘든 결정했다고 하는데 

거기다 대놓고 생각해보고 결정하겠다란 마을 못했다고 합니다. 







한밤에서는 그러면 유승준씨는 그때 당시 군대 가고싶은 생각은 없었던 거였어요? 라고 

질문을 합니다. 



유승준 은 진짜 가려고 그랬으니까 그런거예요 그래서 회사와는 갈등이 많았다고 대답을 하네요 



유승준의 아버지와 소속사는 제발 그러지 말고 지금 네가 선택의 여지가 있는데 생각해보라고 

권유를 했다고 합니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끝내 마음이 바뀔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미국 갔을떄 아버지와 목사님께서 설득을 했고 미국에 가족들이 있고 병역의 의무를 다하려는건 

알겠지만 그것만이 애국의 길은 아니다 네가 미국에 살면 연예인 활동이 더 자유롭지 않겠냐라고 

설득을 했다고 합니다. 



유승준은 그때 당시에  진짜 가려고 했던거다 진짜 그약속은 진심이었지만 그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거다 하지만 내가 처음부터 뒤에서 시민권 따놓고 갈 준비해놓고 그랬던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유승준은 한국에 꼭 오고싶은 이유를 자신은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은 자신의 뿌리이며 

정체성이라고 인터뷰했느데요 

이러헥 인터뷰를 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아직도 싸늘합니다.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목사님의 설득이 있었다고 하지만 변명이 너무 궁색하네요 

차라리 군대가기 싫었다고 한다면 솔직하게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남탓을 하며 변명에 변명은 남자다워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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