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남편 사기혐의 구속

이태임 남편 주식 사기 혐의 구속

이태임은 연예계 생활을 하다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뉴스에 이태임 남편이  특정경제범죄가증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태임 남편 A씨는 지난 11일 서울 고등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합니다. 

A씨는 2014년 경 B기업의 주주들에게 "주가 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 기소 된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해 12우러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구속을 면했지만

2심 재판부는 검찰의 항소를 받아들여서 원심을 파기하고 A씨에게 징역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태임은 은퇴전 자신의 SNS에 "여러 생각과 고통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까지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은퇴의사를 밝혔는데요 

소속사와도 위약금을 물고 계약을 해지한바 있습니다. 

은퇴선언이후 임신 3개월 소식이 알려졌고 예비신랑은 74년생 M&A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결혼과임신으로 연예계생활을 은퇴하며 꽃피는 봄날을 예상했던 이태임에게 안좋은 소식이 들려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