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시이후 멈춤 /서울시 영업중지

알쓸신잡|2020. 12. 4. 15:54

서울시 9시이후 영업중지 

서울시는 5일부터 오후 9시이후 시내 마트와 독서실 , 미용실 등 일반 관리시설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의 야간은행도 30% 감축합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4일 오후 온라인 긴급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12월5일부터 18일까지 2주동안 2단계에서 강화된 방역조치입니다 

서울시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영화관, PC방 , 오락실, 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미용실 , 이용원 , 마트 

백화점등 일반 관리시설은 오후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필품을 구입할수 있는 300㎡ 미만의 소규모 편의점 운영과 음식점의

포장 배달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독서실과 교습소 입시학원 2036곳을 포함해 총2만5천 곳의 학원 독서실 스터티카페도 오후 9시 이후 영업중지를 해야 합니다 . 

 

밤9시이후 대중교통 운행도 30%감축합니다 

시내버스는 5일부터 , 지하철은 8일부터 감축운행합니다 

야간시간 감축운행이 서울지하철외 구간에서도 연계되도록 국토교통부 , 한국철도공사와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가 운영하는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등 공공문화시설 66곳 

청소년시설 114곳, 공공체육시설 1114곳은 시간에 관계없이 운영이 전면 중단됩니다 

다만 사회복지시설은 돌봄 유지를 위해 불가피한 일부만 운영합니다 

종교시설의 비대면 온라인 전환도 요청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와 천주교의 비대면 온라인 예배 전환을 요청드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발표한 긴급 브리핑 전문

지금 서울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습니다 

내일 5일부터 밤9시 이후 서울을 멈춥니다 

오늘 4일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확진자 수는 전일대비 295명이 늘어난 총9716명이며 오늘 0시부터 오후2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167명입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 가까이 늘어난건 코로나 189발생이후 역대 최대치입니다 

서울시는 전반적인 경제 사회활동이 마무리 되는 밤9시 이후 도시의 불을 끄겠습니다 

이번 조치는 2주간 시행됩니다 

기존 2단계에서 집합금지 됐던 유흥시설과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아파트 내 헬스장 

등 평의시설등의 중점관리 시설에 추가해 상점, 영화관 , PC방,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 놀이공원 이미용업 , 마트, 백화점등 일반관리시설도 모두 문을 닫야야 합니다  

출근시간대 유동인구 분산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25개시 투자출연기관은 8일부터 2분의1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실시한다며 민간부문도 2분의1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강력 동참하도록 서울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서울 국내발생비율 

누적확진환자 9716명 

격리중 2845명

누적격리해제 6774명 

사망자 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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