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현황/서울 경기도 거리두기 2단계

알쓸신잡|2020. 8. 16. 18:43

국내 코로나 현황

서울 경기도 거리두기 2단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현재 누적 15,318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내발생 279명 해외유입 12명입니다. 

이는 지난 3월8일 367명 이후 5개월여만에 가장 많은 숫자의 신규 확진자수 166명보다 113명이나 

많습니다. 

 

 

 

 

국내코로나 현황을 확인하려면 코로나19 사이트를 가서 보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코로나 현황사이트 바로가기 

http://ncov.mohw.go.kr/

 

 

서울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시 우리 제일교회 등 수도권 교회를 고리로 감염 전파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늘부터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확산세가 전국적 대유행으로 번질것 같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신규확진자 279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2명을 제외한 267명이 지역발생 학진자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 역시 3월8일 366명 이후 가장 많은 기록입니다. 

 

 

이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전환할때 기준으로 삼는 일일확진자수 지역발생 기준

100~200명 이상에 해당됩니다.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감염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도 다시 금지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황은 16일부터 곧바로 실행되고 2주간 유지가 됩니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열리는 프로스포츠 경기와 국내 체육대회는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됩니다. 

프로스포츠 경기등은  6월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10% 이내로 관중입장이 허용돼었습니다. 

전국 pc방도 19일 오후6시부터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됩니다 

 

 

 

 

현재는 클럽과 단란주점등 12개 시설이 고위험시설로 지정돼있습니다 

앞으로는 pc방도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기존 고위험시설 중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등은 이용인원을 제한해야 합니다.

시설내에서 객실, 테이블간 이동도 금지됩니다. 

 

 

 

 

1일1업소 이용으로 시설간 이용도 안됩니다. 

종교시설의 경우 서울시와 경기도가 지난15일부터 정규 예배,

미사, 법회 외 모임 행사 식사 등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시행중에 있습니다

 

 

 

고위험시설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음식점 , 워터파크, 공연장등 다중이용 시설 역시 

마스크 착용등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현황 

 

확진환자 15,318  검사진행 22,005   격리해제 13,910  사망자 305

 

 

 

서울, 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조치 내용 

 

사회적거리두기 PC방 , 노래방, 학원지침 

 

 

사회적거리두기 유흥시설 지침 

 

사회적거리두기 실내 체육시설 지침 

 

 

사회적거리두기 종교시설 지침

 

사회적거리두기 사업주지침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기준 /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기준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기준 일일확진자수 50명미만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기준 일일확진자수 50~100명 미만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기준 일일확진자수 100~200명이사 

1주 2회 더블링 발생 (일일 학진자수가 2배로 증가하는 경우가 1주일 이내에 2회 이상 발생)

 

 

 

국내 코로나현황 감염경로 동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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