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외식비 지원 중단

TV, 연예인|2020. 8. 16. 11:48

국민 외식비 지원 중단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서울 경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외식 농촌여행 할인지원 장점중단 

농축산물 쿠폰은 현행 유지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외식 활성화 캠페인"과 농촌여행 할인 지원"을 8월16일 00시를 기해 잠정 중단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지역은 서울, 경기이지만 전국으로의 감염 확산 방지와 캠페인

참여 지역 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하여 취해진 조치로 

추후 방역 상황이 나아지면 재개할 계획입니다. 

 

금토일 주말외식

8월16일 00시부터 잠정 중단하되, 이전까지의 외식 이용 실적에 대해서는 추후 캠페인 재개시에 

누락 없이 모두 인정할 계획입니다. 

다만 17일까지가 연휴기간이고 카드사별로 시스템상 조치에 시간이 걸릴수 있어

외식 실적 통보 및 조회 등의 업무에 일부 오류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농촌여행 

8월16일 00시부터 신규 발급을 잠정 중단합니다. 

다만, 현재까지 발급된 할인권에 대해서는 8월말까지 철저한 방역 관리하에 사용토록 할 예정입니다. 

 

농축산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일상생활 속에서 필수품인 농산물 구매시 할인 혜택을 주는것으로, 

코로나19로 판로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집중호우로 인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계획대로 진행합니다. 

 

 

정부가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했던 국민외식비 지원 캠페인이 시작한지 

3일만에 수도권  " 사회적 거리두기 " 단계 2단계 격상에 따라 잠정 

중단됐습니다. 

 

 

두달전부터 내수 살리기 차원에서 소비쿠폰을 준비하고 17일 임시공유일까지 지정해 

연휴에 효과를 극대화하려 했던 캠페인이였지만 코로나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중단이 된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과 경기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외식 활성화 캠패인등을 

16일 자정을 기해 잠정 중단한다고 15일 발표했습니다. 

 

국민외식비지원은 금토일 주말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를 5번하면 6번째에 

1만원 환급을 캐시백으로 해주는 캠페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서울과 경기도권에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하면서 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중단한것입니다. 

농림부는 이전까지의 외식 이용실적에 대해서는 추후 캠페인 재개시 누락없이 모두 인정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는17일까지가 연휴기간이어서 카드사별 시스템상 조치에 시간이 걸릴수 있는 만큼 실적 통보, 조회 업무에 일부 오류가 발생할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지난 14일부터 지급됐던 소비할인권 6종의 시행 일정을 잠정 중단키로 했고 

국내 숙박업체에서 온라인 예약시 3~4만원을 할인하고 영화는온라인으로 영화관을 예매하면

1주당 1인2매에 한해 6000원을 할인받을수 있었습니다

정부는 영화와 박물관은 현재까지 배포된 할인권은 철저한 방역하에 사용하도록 한다고 하였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외식 농촌여행 할인지원을 중단하게 

됐으며 방역 상황이 나아지면 신속히 주말 외식비지원 사업을 재개해 경제 활성화도록 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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