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아이돌 BTS정국 차은우 재현 민국/ 97모임 멤버

카테고리 없음|2020. 5. 18. 15:36

이태원 클럽 아이돌 BTS정국 차은우 재현 민국

97모임 멤버

 

오늘 디스패치에 이태원 아이돌의 실체는 "97모임" 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지난 25일 이태원에서 아이돌 4명이 모였다는 내용입니다.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디스패치는 루머로 돌던 이태원 아이돌의 실체를 확인했다고 올렸습니다.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는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아도 2주간은 자가격리를 해주는것이 좋은데 

차은우는 아스트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7일 컬투쇼, 히든트랙 출연

8일9일에는 뮤직뱅크 , 음악중심을 출연했습니다. 

재현은 인기가요 MC활동 지난달 26일, 지난3일과 10일 생방송을 했습니다. 

정국과 민규는 공식 외부 스케줄은 없었습니다. 

 

소속사는 처음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이 나왔을때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불가하다고 

발표했는데요 

디스패치의 보도가 나오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 했습니다. 

빅히트 방탄소년단 정국 

 

빅히트 공식사과문 전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성루 이태원 방문 관련 입장을 전합니다. 

우선 정국의 이태원 방문 여부에 대해 지난주 언론의 문의가 있었고, 

이에대한 당사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뒤늦게 인식하게 되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정국이 이태원에 방문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방문당시 5월초 확진자 발생으로 

문제가 된 장소에는 가지 않았고, 첫 확진자가 이태원에 간 날짜보다 약1주일 전이었습니다. 

또한, 정부 지침에 따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의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상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판단은 아티스트의 소속사로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엄중함을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를 더 앞세웠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국은 지난 4월25일 (토)저녁 지인들과 함께 이태원 소재 음식점 및 주점(BAR)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이후 기침, 발열등 코로나19증상은 없었으며, 자발적으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현재 아티스트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전 사회적 노력에 충실히

동참하지 않은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빅히는 생활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관련지침 및 예방 수칙을 최선을 다해 따르고 있스빈다. 

다시는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팬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97모임은 1997년생 남자 아이돌 모임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들은 과거 시상식에서 인연을 가지고 시작해 두터운 친분을 쌓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7라인으로는 방탄소년단 정국, NCT재현, 갓세븐 뱀뱀과 유겸, 세븐틴 도겸과 디에잇도 속해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처음 이태원 아이돌 에 관한 목격담은 지난달 25일 처음 제기됐습니다. 

당시 목격담에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이태원서 피자를 먹은뒤 자리를 떴다고 나온것이였는데요 

결국에는 이태원아이돌이 목격담이 사실인것이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