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치료방법

카테고리 없음|2019. 3. 15. 00:00


이전 포스팅에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 오늘 포스팅에는 당뇨병의 치료와 예방방법에 대해 알바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최근에 실시된 연구들의 결과를 보면 당뇨병에 의한 미세 혈관 손상은 고혈당의 정도 그리고 당뇨병을 앓은 기간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당뇨병의 치료 지침은 엄격한 혈당 조절을 이루어 합병증이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목표의 달성은 당뇨병이 실명, 신장투석, 하지 절단의 가장 많은 원인이라는 사실을 생각할때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당뇨병의 조기 진단은 물론 자가 관리법 방법, 환자의 관리감독, 그리고 다양한 치료 방침등을 개발하여 대부분의 환자에게 이러한 치료 목표를 달성 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1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합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하여 추가로 약물 투여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먹는약의 경우 하루 1~3회 복용하며 약의 작용 시간에 따라 먹는 시간이라든지 부작용 등이 다를수 있습니다. 먹는 혈당강하제는 크게 인슐린 분비 촉진제와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로 나뉩니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는 설폰요소제(sulfonylurea) 와 메글리티나이드 (meglitinide )계가 있습니다. 설폰요소제는 흔히 처방된는 약으로 저혈당 상태를 유발할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큰 부작용이 없는 편이며 , 아마럴 (성분 글리메프라이드 ), 디아미크롱 (성분명: 글리클라자이드 ) 다오닐 (성분명:  글리벤클라마이드 )등이 이에 속합니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의 일종인 메글리티나이드계는 약효가 매우 빠른 제제로 식전에 복용하며 노보넘 ( 성분명:  레파글리나이드 ) 파스틱 (성분명:  나테글리나이드) , 글루패스트 (성분명: 미티글리나이드)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이 치료는 약물요법 : 식사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도 혈당 조절이 불충분할때 적용하는 요법입니다. 1. 경구혈당가하제 :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에 사용 2. 인슐린주사: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에 사용하되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 병행되어야 효과를 봅니다. 당뇨병의 치료는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 식사요법 : 약물요법과 함께 당뇨병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운동은 정신적인 만족감을 줄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체중유지와 혈당및 혈중지질 상태 개선, 인슐린 절약작용 및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운동중 저혈당을 피하기 위해서는 식사 1~2시간 이후에 운동을 하는것이 좋으며, 장시간 운동및 고도강도의 격심한 운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저체중, 심한 고혈압이 있거나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또는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진단받은 제2형 당뇨병환자의 치료에는 가장 우선되어야할 치료법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생활습과 개선의 단독요법만으론느 혈당이 정상화되는것이 어렵고 유지하기 어려워 보통 진단시점에서 metformin 치료를 동시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metformin은 특별한 금기가 없는 상태에서 특히 비만한 환자의 경우 일차선택 약제입니다. 당뇨병은 평소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외출할 경우에는 혈당, 케톤체 측정을 자주해주면 좋습니다. 인슐린 주사는 반드시 지속해서 맞으며 용량을 변화 시켜야 될수도 있으므로, 항상 의사와 상의하며 맞습니다. 칼로리가 없는 물과 다이어트 음료등을 하루 1리터 이상 복용하면 좋습니다. 식사는 거르지 않고 굻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하루 150g의 당질 공급이 이루어져야 하며 고형식, 죽, 미음 혹은 음료의 형태로 합니다. 오심, 구토가 심할경우 병원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회복될떄 까지는 운도응ㄴ 피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수 있습니다.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만한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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